두산중공업이 우리금융을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2시 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일대비 6.23%(8000원)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시가총액은 14조2974억원이며, 11위로 밀려난 우리금융(시총 14조1052억원)은 전일대비 1.41% 하락중이다.

두산중공업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원자력발전 등에 대한 육성 정책을 발표한 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