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워‘ 최대 감량자 원혜정, 최근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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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에서 참가해 화제가 됐던 '미스코리아' 원혜정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구보다 늘씬한 몸매로 1999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을 차지했던 원혜정은 이후 8년만에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갖게 됐다.
최근 원혜정은 레이디 경향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성공 후 갖게 된 제 2의 삶에 대한 행복을 전했다.
원혜정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포기도 쉽다. 8주 동안 리조트에서 생활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매일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그 결과 지금은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다이어트 워' 프로그램으로 8주동안 20kg을 감량했으며 그 이후 10kg을 더 감량했다"며 "현재는 60kg대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데 앞으로 10kg정도 더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밝히기도.
원혜정은 방송 당시 참가자들 중 최대감량자의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의학적 도움없이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살을 빼 눈길을 끈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누구보다 늘씬한 몸매로 1999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을 차지했던 원혜정은 이후 8년만에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갖게 됐다.
최근 원혜정은 레이디 경향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성공 후 갖게 된 제 2의 삶에 대한 행복을 전했다.
원혜정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포기도 쉽다. 8주 동안 리조트에서 생활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매일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그 결과 지금은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다이어트 워' 프로그램으로 8주동안 20kg을 감량했으며 그 이후 10kg을 더 감량했다"며 "현재는 60kg대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데 앞으로 10kg정도 더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밝히기도.
원혜정은 방송 당시 참가자들 중 최대감량자의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의학적 도움없이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살을 빼 눈길을 끈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