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의 우즈베키스탄 미녀 자밀라가 가수로 데뷔,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하차한 자밀라는 최근 극비리에 녹음을 마치고 디지털 싱글앨범 수록곡 2곡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밀라의 데뷔곡은 아직 제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쾌한 댄스곡으로 섹시한 안무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자밀라는 이번 앨범작업을 위해 한국어 어학당에 다니고 있다는 후문.

자밀라의 싱글곡은 25일 음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