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PCA생명은 19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케빈 라이트씨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신임 라이트 사장은 한국 PCA생명뿐 아니라 북아시아 지역 법인들을 총괄하게 돼 일본 PCA생명 대표이사로부터도 보고를 받는다.라이트 사장은 설계사로 입문해 25년 이상 보험업계에 종사하며 싱가포르 PCA와 홍콩 PCA의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