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유아용품 브랜드 5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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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디앤샵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회사인 GS홈쇼핑과 시너지 창출에 적극 나선다.
디앤샵은 19일 온라인 PB(자체 브랜드) 상품 출시 등을 통해 GS홈쇼핑의 온라인 비즈니스 전초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GS홈쇼핑에 인수된 디앤샵은 그동안 의류,패션잡화 중심으로 운영되던 독점 판매 브랜드를 유아.리빙 상품군으로 확대,오는 5월 유아용품 전문 PB인'베이비 허그'를 출시한다.
디앤샵은 독점 제품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시너지를 대폭 확대하고 GS홈쇼핑과 공동으로 제품을 소싱할 예정이다.의류.패션 비중이 높은 디앤샵은 디지털가전,생활.가구 상품군 비중이 높은 GS이숍(GS홈쇼핑의 인터넷몰 사업부문)과 상호 주력 상품군을 보완하고 보험.금융,여행,시니어 용품 등 GS홈쇼핑에서 론칭한 제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김한준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디앤샵'으로 재탄생하는 동시에 소비자 충성도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디앤샵은 19일 온라인 PB(자체 브랜드) 상품 출시 등을 통해 GS홈쇼핑의 온라인 비즈니스 전초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GS홈쇼핑에 인수된 디앤샵은 그동안 의류,패션잡화 중심으로 운영되던 독점 판매 브랜드를 유아.리빙 상품군으로 확대,오는 5월 유아용품 전문 PB인'베이비 허그'를 출시한다.
디앤샵은 독점 제품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시너지를 대폭 확대하고 GS홈쇼핑과 공동으로 제품을 소싱할 예정이다.의류.패션 비중이 높은 디앤샵은 디지털가전,생활.가구 상품군 비중이 높은 GS이숍(GS홈쇼핑의 인터넷몰 사업부문)과 상호 주력 상품군을 보완하고 보험.금융,여행,시니어 용품 등 GS홈쇼핑에서 론칭한 제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김한준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디앤샵'으로 재탄생하는 동시에 소비자 충성도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