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이엠티, 작년 영업익 30억..144%증가 입력2008.02.19 13:36 수정2008.02.19 1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아이이엠티는 19일 지난해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전년대비 14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26억원,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6.7%, 52.8% 늘었다.한편 비아이이엠티는 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환율 1480원 위협에…정부, 휴일 '긴급회의' 소집해 대응 논의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을 위협하자 정부가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 2 中 밀어내기 물량에 수출 절벽…'K스틸' 내년 분수령 국내 철강업체들의 수출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 과잉생산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밀어내기’ 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대 판매국인 미국으로의 수출길도 좁아진 영향이다. 정부가 저가 수입재 유입을... 3 철강 수출 5년만에 최악 한국의 철강 수출이 5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글로벌 건설 경기 침체에 보호무역 강화가 겹친 탓이다. 14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철강 수출금액은 올 들어 이달 10일까지 246억...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