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삼성전자+현대차 ELF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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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두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에 투자하는 ‘동양 투스타 ELF 펀드’를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양 투스타 펀드’는 펀드가입 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삼성전자 + 현대차 두 종목의 종가가 기준주가(08년 2월22일 종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에 연1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이 상품은 2년 만기로 위에 정한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 못하고 만기까지 간 경우,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15.0%의 기본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 초과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30% 초과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되면서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 상품은 1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펀드의 운용은 동양투신운용에서 담당한다.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5%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하나대투증권 OTC상품부 손희욱 과장은 "투스타 펀드는 매 6개월 조기상환 기회와 함께 투자기간 중 장중가 기준으로 40% 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도 연 15.0%의 수익이 지급된다"면서 "향후 2년내 해당 기업주가의 하락 폭만 크지 않으면 고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동양 투스타 펀드’는 펀드가입 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삼성전자 + 현대차 두 종목의 종가가 기준주가(08년 2월22일 종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에 연1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이 상품은 2년 만기로 위에 정한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 못하고 만기까지 간 경우,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15.0%의 기본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 초과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30% 초과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되면서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 상품은 1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펀드의 운용은 동양투신운용에서 담당한다.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5%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하나대투증권 OTC상품부 손희욱 과장은 "투스타 펀드는 매 6개월 조기상환 기회와 함께 투자기간 중 장중가 기준으로 40% 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도 연 15.0%의 수익이 지급된다"면서 "향후 2년내 해당 기업주가의 하락 폭만 크지 않으면 고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