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 차별화된 경쟁력..'매수'-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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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셋톱박스 및 PVR(Personal Video Recorder) 제조업체인 토필드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푸르덴셜 백종석 연구원은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셋톱박스와 PVR 산업의 구조적인 호황으로 토필드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력을 투자 포인트로 지목했는데, 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자체 칩(ASIC)의 원가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유럽 시장에서 PVR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유럽 소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푸르덴셜 백종석 연구원은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셋톱박스와 PVR 산업의 구조적인 호황으로 토필드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력을 투자 포인트로 지목했는데, 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자체 칩(ASIC)의 원가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유럽 시장에서 PVR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유럽 소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