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1% 늘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1억9300만원과 31억5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2%와 1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수출확대로 인해 전년대비 매출액이 증가했고 영업외비용 감소 등으로 이익규모가 확대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