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18 09:16
수정2008.02.18 09:16
LG이노텍이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LG이노텍은 17일 "발광다이오드(LED) 차량전장모터 무선통신 부품 등 미래사업 투자 재원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안으로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조6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LG이노텍은 올 매출목표를 2조원으로 정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