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5일) 대우조선 등 조선株 활발한 수주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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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급등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5일 코스피지수는 2.68포인트(0.16%) 내린 1694.77로 마감했다.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1.48% 급락하며 출발했지만 개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크게 줄였다.전날 미국 증시는 경제성장이 일정 기간 둔화될 것이라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증언으로 1.40% 하락했다.
기계(1.98%) 운수장비(1.92%) 건설(1.11%) 등이 올랐지만,은행(-2.60%) 통신(-2.30%) 등의 내림폭이 컸다.
삼성전자가 1.18% 하락한 것을 비롯해 하이닉스도 0.76% 떨어졌지만,LG필립스LCD와 LG전자는 각각 0.69%,2.36% 상승했다.포스코(-0.19%) 한국전력(-1.68%) 도 약세로 마감했다.
현대중공업(2.19%) 대우조선해양(6.27%) 삼성중공업(3.71%) 등 조선주가 수주 호조세 지속과 BDI(발틱운임지수) 상승 반전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정부의 원자력산업 육성방침에 두산중공업이 1.19% 오르며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2.68포인트(0.16%) 내린 1694.77로 마감했다.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1.48% 급락하며 출발했지만 개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크게 줄였다.전날 미국 증시는 경제성장이 일정 기간 둔화될 것이라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증언으로 1.40% 하락했다.
기계(1.98%) 운수장비(1.92%) 건설(1.11%) 등이 올랐지만,은행(-2.60%) 통신(-2.30%) 등의 내림폭이 컸다.
삼성전자가 1.18% 하락한 것을 비롯해 하이닉스도 0.76% 떨어졌지만,LG필립스LCD와 LG전자는 각각 0.69%,2.36% 상승했다.포스코(-0.19%) 한국전력(-1.68%) 도 약세로 마감했다.
현대중공업(2.19%) 대우조선해양(6.27%) 삼성중공업(3.71%) 등 조선주가 수주 호조세 지속과 BDI(발틱운임지수) 상승 반전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정부의 원자력산업 육성방침에 두산중공업이 1.19% 오르며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