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F 2종은 ‘SH KO 파생상품 1호’와 ‘SH KO 더블배리어 파생상품 1호’로 모두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굿모닝신한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 신흥증권, 제주은행, SK증권 전지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가입 후 3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SH KO 파생상품 1호’는 연 16.0%, 'SH KO 더블배리어 파생상품 1호’는 연 13.4% 수준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단 한번이라도 기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두 상품 모두 만기시, 기초자산지수의 수익률(하락률)만큼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다.
‘SH KO 파생상품 1호’는 매 3개월마다 KOSPI200의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각각 100%, 95%, 90%, 85% 이상이면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며 만기는 1년까지다. 만기 시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85% 미만인 경우, 투자기간 중 단 한번이라도 기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17.0% 수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SH KO 더블배리어 파생상품 1호’는 매 3개월마다 KOSPI200의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또는 투자기간 중 105%이상 상승하면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며 만기는 2년까지다. 중도상환 없이 만기 시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대비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6.80%(연 13.4%) 수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