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3회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극본 황은경/연출 박홍균)가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14일 방송된 '뉴하트' 19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30.0%를 기록했다.(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이는 13일 27.8%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한 것.

현재 '뉴하트'는 종영을 앞두고 두 주인공 은성(지성 분)-혜석(김민정 분)의 러브라인 강화되면서 닭살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광희대학교 의과대학교 내 권력 구도 분쟁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시청률 30%대를 이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