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1년 만기 국고채 금리와 1년짜리 통화안정증권 금리가 한국은행의 콜금리 목표치 아래로 떨어졌다.14일 채권시장에서 1년 만기 국고채 금리와 1년짜리 통안증권은 전날보다 0.01%포인트씩 하락,모두 연 4.99%로 거래를 마쳤다.이들 채권의 금리가 연 5%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4월19일 이후 처음이다.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등락없이 연 5.01%에 마감했고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포인트 내린 연 5.07%에 거래를 마쳤다.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는 0.02%포인트 내린 연 5.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