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73억원, 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18%씩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휴대전화 시장 경기호전과 거래처 다양화, 신제품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