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6억원, 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316%씩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토킹클럽, 문단열의 아이스펀지 잉글리쉬 등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매출이 증대됐고, 방과후컴교실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