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은이온과 폴리우레탄 기술이 적용된 독일 바이어스도르프사의 상처드레싱제 '한자플라스트'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유럽 전체 밴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은이온과 폴리우레탄 기술은 흉터 없이 상처를 치료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세계적인 브랜드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한자플라스트는 국내 4백억원대 상처 드레싱 시장에서 상처치료의 최고 제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