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2일 중동소재 선주로부터 7254억원 규모의 초대형 유조선 5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조건은 현금지불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