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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이 많아서… 김신배 사장 급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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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 행사에 참석하랴,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 문제와 휴대폰 요금인하 등 굵직한 사안들을 챙기랴 분주하다.

    김 사장은 10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 행사장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당초에는 5박6일 일정으로 현지에서 노키아 등 협력회사 주요 인사들을 만나고 기조연설 연사로도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동행한 오세현 C&I 비즈컴퍼니 사장에게 기조연설을 맡기고 15일로 잡았던 귀국 예정일을 13일 오전으로 앞당겼다.

    김 사장이 서둘러 귀국키로 한 데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하나로텔레콤 인수건 등 긴박한 현안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전원회의에서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대해 어떤 조건을 붙여 인가할지 주목하고 있다.

    KTF와 LG텔레콤은 "SK텔레콤이 독점하고 있는 800메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을 함께 쓰게 해야 한다"며 공세를 펴고 있다.

    휴대폰 요금인하에 대한 경쟁사와 고객 반응도 챙겨야 할 사안이다.

    최근 기본료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가족할인제 상품을 내놓은 데 대해 KTF와 LG텔레콤이 어떤 상품으로 대응할지도 주시해야 한다.

    고객 반응을 점검해 매출과 순이익 등 경영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마케팅 전략도 짜야 한다.

    13일 긴급 귀국할 김 사장이 많은 난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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