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은 11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163.3% 감소한 10억92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줄어든 752억43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187.7% 감소한 21억3500만원을 내며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