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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모스 초상화, 경매에서 1억 8펀만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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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케이트모스의 초상화가 런던 경매에서 9만6천 파운드(약 1억8천만원)에 팔렸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한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가 앤디 워홀의 매릴린 먼로 초상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스크린 프린트 작품인 케이트 모스 초상화가 런던 본햄스 경매소에서 낙찰됐다.

    뱅크시는 본명을 밝히기를 거부하면서 주로 캔버스보다는 벽에 작품을 남겨온 예술가로, 작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경매소의 수석 회화전문가 가레스 윌리엄스는 "도시 예술가(urban artist)들이 길거리에서 캔버스로 자신들의 그림을 옮기면서 영구적으로 남을 만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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