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설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설날 세뱃돈봉투를 전 영업점을 통해 배부합니다. 이순우,정전환 우리은행 부행장을 포함한 개인고객본부 직원 50여명은 1시간 동안 명동지점 앞에서 5매씩 1묶음으로 된 설날 세뱃돈 봉투 3만세트를 행인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무자년 새해 고객이 꿈꾸는 소중한 행복, 언제나 우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세뱃돈봉투에는 쥐띠 해를 맞아 색동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쥐 그림을 형상화해 설날의 즐거운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이순우 부행장은 "고객과 함께 정을 나누고 쥐띠 해를 맞아 복을 나눠드린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