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원준, 신인가수 '신혜' 뮤비서 열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에서 꽃미남 작업남으로 출연중인 최원준이 신인가수 신혜 뮤직비디오 '사랑을 잃다'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강추위속 열연을 펼쳤다.
신인가수 신혜의 ‘사랑을 잃다’ 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슬픈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백만장자 상속녀와 이류배우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스토리를 그렸다.
또한 홍콩영화 ‘중경사림’ 분위기와 같은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필름 톤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촬영되었다.
이류 배우 역할로 열연한 최원준은 강추위 속에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몇 시간 동안 진행된 추격 장면과 대역 없이 오토바이 사고장면을 실감 있게 연기하며 부드러움에 남성적 매력을 더했다.
극 중에서 최원준과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에 놓인 여주인공으로는 청소년 드라마 ‘최강 울 엄마’에 출연하여 속 깊고 정 많은 성숙한 여고생 연기를 선보인 소녀모델 우리가 캐스팅되어 최원준과 호흡을 맞췄다.
최원준이 이류 배우로 열연을 펼쳐 기대되는 ‘사랑을 잃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예고편이 전파를 타면서 급속도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며 완성본은 구정 연휴가 끝나고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