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주상복합, 3.3㎡당 최고 4천598만원 최고 분양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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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 주상복합아파트가 사상 최고 분양가인 3.3㎡당 평균 4천259만원-4천375만원대에 분양됩니다.
성동구청은 오늘(4일)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뚝섬 1블록의 경우 3.3㎡당 평균 4천374만원선에 대림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3블록은 3.3㎡당 평균 4천259만원에 분양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최고 분양가 역시 3.3㎡당
4천598만원에 달해 역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싸게 분양될 전망입니다.
이는 당초 신청가보다 3.3㎡당 200만-400만원 낮아진 가격으로 이번에 분양승인을 받음에 따라 한화건설은 이달 27일부터 대림산업은 다음달 3일부터 1순위 청약에 들어갑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