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째 순항하자 증권주도 대부분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7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3524.10으로 1.38% 오르고 있다. 개인이 21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12만2000원으로 전주말대비 2.95% 급등하고 있고, 현대증권(1.20%)과 동양종금증권(2.02%), SK증권(1.42%), 유진투자증권(1.33%), 교보증권(1.93%), 신흥증권(2.41%)도 모두 강세다.

반면 대신증권은 0.81% 떨어지고 있고, 대우증권과 부국증권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