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라디오 FM 방송 허가 소식에 오름세다.

3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YTN은 3.70% 오른 3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만에 상승 반등한 것.

이날 정보통신부는 YTN 라디오가 신청한 수도권 보도전문 편성 지상파FM 방송국인 YTN FM방송국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YTN FM은 국내 최초 보도전문 24시간 라디오 방송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94.5㎒를 통해 서울 서부지역, 경기도 일부, 인천광역시 등을 대상으로 방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