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490억7300만원, 676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5%, 39.4%씩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가율 상승과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를 손익 악화의 요인으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