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가 올해 매출 1천100억원과 경상이익 흑자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큐리어스는 30일 이같은 매출액은 지난해 11월 밝혔던 올해 목표 300억원보다 3배 이상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예상 매출 135억원에 비해서는 10배 가까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도형 큐리어스 대표는 "지난해까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기존 사업부를 성장성과 수익성 위주로 재편함과 동시에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지난 3년간의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는 이익 부분에서도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