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태광산업 ; S&T대우 ; 안철수연구소 ; 이트레이드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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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9% 늘어난 1조2667억원,영업이익은 29.7% 증가한 84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한 해 전의 630억원 적자에서 작년엔 398억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원가구조의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지분법 평가이익이 전년보다 763억원 늘어나 순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이날 주당(보통주) 1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S&T대우=지난해 영업이익은 5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2% 증가했다.
매출은 13.6% 늘어난 5919억원이었고,순이익은 전년보다 369.5% 급증한 46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6년 S&T중공업으로 인수된 후 차입금 이자율이 11%대에서 5%대로 낮아졌고 자회사 실적이 호전되며 50억원 이상의 지분법 평가이익을 내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지난해 4분기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9% 줄어든 22억원이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 줄어든 영업이익은 16억원에 달하는 성과급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트레이드증권=지난해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0.4% 증가한 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6.0% 늘어난 208억원,순이익은 141.5% 증가한 48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라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
순이익은 한 해 전의 630억원 적자에서 작년엔 398억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원가구조의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지분법 평가이익이 전년보다 763억원 늘어나 순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이날 주당(보통주) 1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S&T대우=지난해 영업이익은 5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2% 증가했다.
매출은 13.6% 늘어난 5919억원이었고,순이익은 전년보다 369.5% 급증한 46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6년 S&T중공업으로 인수된 후 차입금 이자율이 11%대에서 5%대로 낮아졌고 자회사 실적이 호전되며 50억원 이상의 지분법 평가이익을 내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지난해 4분기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9% 줄어든 22억원이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 줄어든 영업이익은 16억원에 달하는 성과급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트레이드증권=지난해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0.4% 증가한 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6.0% 늘어난 208억원,순이익은 141.5% 증가한 48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라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