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미국의 대표적 스포츠 브랜드인 '뉴발란스'의 라이센스 영업권을 갖고 있는 ㈜글로벌스포츠를 인수해 국내에서 뉴발란스를 직접 운영합니다. 뉴발란스는 세계 4대 스포츠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워킹화와 런닝화등 고기능성 신발과 의류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2001년부터 라이센스 영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랜드는 "앞으로 뉴발란스의 런닝화 부문을 특화하고 푸마의 성공경험과 축적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통해 올해 110개의 매장과 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국내 스포츠 시장에서 엘레쎄와 함께 시너지를 최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