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혼조세..현대重 시총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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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 상위주들이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IT주들은 상대적 강세를 시현 중이나 조선주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2.33%) 오른 5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IT주에 대한 긍정 평가가 잇따르면서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 LG전자 등 다른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POSCO가 2% 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사흘째 급락하면서 한국전력에 밀려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도 나란히 밀려나고 있다.
주요 종목들 중에선 SK텔레콤과 현대차, 우리금융, 두산중공업 등이 약세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3000원(2.33%) 오른 5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IT주에 대한 긍정 평가가 잇따르면서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 LG전자 등 다른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POSCO가 2% 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사흘째 급락하면서 한국전력에 밀려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도 나란히 밀려나고 있다.
주요 종목들 중에선 SK텔레콤과 현대차, 우리금융, 두산중공업 등이 약세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