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대구 계산동에 대형 복합쇼핑몰을 건립키로 했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와 관련, 유가증권 시장본부가 현대백화점에 28일 오후 6시까지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이 최근 사장단 회의를 열고 대구 중구 계산동에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포함한 복합쇼핑몰을 짓기로 하는 계획을 최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