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28 16:35
수정2008.01.28 16:35
한미약품이 운영하는 의약사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HMP회원들이 기름 유출 피해지역인 충남 태안에서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
태안 파도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자원봉사에는 HMP회원들과 한미약품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HMP 사회공헌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자원봉사단은 온라인 상에서 자발적인 참여신청을 통해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