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8일) 엔블루, 경영 악재로 사흘째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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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나흘 만에 급락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19.26포인트(2.95%) 내린 634.52에 마감했다.미국 증시 하락으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중국 등 아시아시장 급락에 동조되며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SK컴즈(6.39%)아 아시아나항공(0.86%)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급락했다.NHN과 하나로텔레콤이 각각 4.82%,5.61% 내렸고 메가스터디도 4.61% 하락했다.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다음 등은 6~8%대의 약세를 보였다.
급락장에서도 모헨즈는 새만금 테마를 타고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상 급등을 이어갔다.또 대운하 관련주 이화공영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경영권 변동을 예고한 케이에스피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횡령 혐의가 제기된 엔블루가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했다.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 경영권이 넘어가며 상한가를 기록했던 단암전자통신는 이날 하한가로 돌변했다.옐로우엔터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8일 코스닥지수는 19.26포인트(2.95%) 내린 634.52에 마감했다.미국 증시 하락으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중국 등 아시아시장 급락에 동조되며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SK컴즈(6.39%)아 아시아나항공(0.86%)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급락했다.NHN과 하나로텔레콤이 각각 4.82%,5.61% 내렸고 메가스터디도 4.61% 하락했다.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다음 등은 6~8%대의 약세를 보였다.
급락장에서도 모헨즈는 새만금 테마를 타고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상 급등을 이어갔다.또 대운하 관련주 이화공영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경영권 변동을 예고한 케이에스피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횡령 혐의가 제기된 엔블루가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했다.웨이브일렉트로닉스에 경영권이 넘어가며 상한가를 기록했던 단암전자통신는 이날 하한가로 돌변했다.옐로우엔터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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