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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단성일렉트론 '방긋' vs 한솔LCD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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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이 해외발 한파로 '검은 월요일'을 연출하면서 참가자들의 투심도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28일 참가자들은 장 초반 활발하게 매매에 나서는 듯 했지만 지수 낙폭이 커진 오후 들어서는 눈에 띄게 움직임이 줄어들었다.

    동부증권의 최성호 차장은 이날 동부건설과 한국금융지주를 사들였다.

    이미 두산건설과 우리투자증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최 차장은 보유 종목들의 수익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건설 및 금융주들의 저가 매력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설주들은 그간 낙폭이 컸었다는 점, 일부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 등에서 향후 지수 반등 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주들의 경우 자통법 시행 등 규제 환경의 변화로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장대규 차장은 씨모텍과 이수화학 일부를 매도하고 선양디엔티를 추가 매수했다.

    씨모텍은 매입가보다 주가가 더 떨어졌지만, 이수화학은 급락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면서 8% 가량의 높은 차익을 남겼다.

    하나대투증권의 이승주 팀장은 선우S&T와 단성일렉트론을 전량 차익실현했다.

    두 종목 모두 최근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일단 현금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선우S&T의 매도 수익률은 약 5%이며, 단성일렉트론은 매입가보다 10% 가량 높은 가격에 팔았다.

    반면 이 팀장은 휴온스를 추가 매수하고 한진피앤씨를 시간외 거래를 이용해 1000주 사들였다.

    휴온스는 최근 비만치료제 시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한진피앤씨는 외국계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 밖에 한화증권의 이현규 차장은 지난주 후반과 마찬가지로 매매 횟수를 크게 줄인 가운데 인네트와 세실로 소폭의 단기 차익을 남겼다. 네오엠텔을 추가 매수.

    대신증권의 류지훈 차장은 한솔LCD를 모두 털어낸 대신 동부화재 보유 물량을 추가로 늘렸다.

    지난 이틀간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던 한솔LCD가 이날 10% 가까이 급락하면서 류 차장은 13%의 손실을 기록했다. 동부화재 역시 10% 넘게 급락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매매 종목들의 부진한 성과에 류 차장은 대회 개막후 현재까지 -19%의 투자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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