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중이다.

28일 오전 11시 46분 현재 한화증권은 전일보다 10.49% 떨어진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사흘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한화증권은 이날 공시를 통해 25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2600만주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