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이와 관련해 내일(26일) 파라다이스 워커힐카지노에서 그랜드오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워커힐카지노 관계자는 "카지노 전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한 마케팅 방식은 동남아 특히 마카오지역에서는 일반화된 영업 방식"이라며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마카오시장을 주도해온 태양성社와의 계약을 통해 동남아권 고객 확대와 함께 매출 및 이익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주가는 동남아지역 VIP 마케팅 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260원(8.51%)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