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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기술적 반등 지속..1780~1800P까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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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전격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단 진정하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도 이틀간 반등하며 급락세를 멈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반등으로 1780~1800P선까지 오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5일 "기술적으로 보면 하락추세대 하단에서 단기 급락을 멈추고 3일 연속 반등하고 있다"며 "그러나 3일 연속 음봉으로 반등이 나타나고 있어 이번 반등이 기술적 반등에 그칠지 추세적 상승으로 이어질 지 아직까지는 다소 모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두 경우 모두 피보나치 38.2% 되돌림인 1700중반까지는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기술적 반등의 경우 1차적으로 1730P, 2차적으로는 1780P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반등 이후 직전 하락추세선이 저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단번에 기술적 반등 수준을 넘어서는 V자 반등을 이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곽 연구원은 덧붙였다.

    그러나 2007년 8월17일 중요 저점인 1626.87P위로 주가를 올려놓는데 성공했고 240일 이동평균선도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만 주어진다면 기술적 반등 영역을 넘어서는 추가 상승 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금단 삼성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전에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1800선이 이번에는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1일 장중 고점(2085.45pt) 대비 올해 1월 22일 저점(1578.45pt)까지 하락한 폭(507.08pt)의 38.5% 되돌림 수준은 1773.60pt, 50%되돌린 수준은 1831.91pt이라고 설명했다.

    또 20일 이동평균선이 1780P부근에 있음을 감안할 때, 1차적인 반등의 예상 범주는 1750~1800선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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