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세극등현미경 美 FDA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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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는 24일 세극등현미경 (Slit Lamp, 모델명:HS-5000)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AD)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세극등현미경은 눈의 결막, 각막, 수정체 등을 검사하는 안과병원의 필수 의료기기"라며 "이번 FDA 인증을 통해 안경점용 의료기기의 한계에서 벗어나 안과용 의료기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를 위한 주요 인증 절차가 마무리돼, 2008년도에도 지속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세극등현미경의 FDA 인증을 계기로미국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을 완비해, 제품의 질과 가격경쟁력을 감안하면 성공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비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전년대비 각각 13% 및 50%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한 경영실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창업이후 10년동안 단 한번도 꺾이지 않는 매출 성장세 및 10년 연속 흑자기업의 면모를 지속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비츠 관계자는 "세극등현미경은 눈의 결막, 각막, 수정체 등을 검사하는 안과병원의 필수 의료기기"라며 "이번 FDA 인증을 통해 안경점용 의료기기의 한계에서 벗어나 안과용 의료기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를 위한 주요 인증 절차가 마무리돼, 2008년도에도 지속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세극등현미경의 FDA 인증을 계기로미국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을 완비해, 제품의 질과 가격경쟁력을 감안하면 성공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비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전년대비 각각 13% 및 50%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한 경영실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창업이후 10년동안 단 한번도 꺾이지 않는 매출 성장세 및 10년 연속 흑자기업의 면모를 지속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