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들이 16일째 매도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34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와 기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업종을 모두 팔아치우고 있다.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29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개인은 60억원 '팔자'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56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