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한가인을 빼닮아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리는 신예 장서진이 카스맥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에서 장서진은 밝고 건강한 젊음을 주제로 활기찬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장서진은 183cm의 큰키에 큼직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등 탤런트 한가인을 그대로 빼닮아 데뷔 초부터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장서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네티즌들은 장서진과 한가인의 얼굴을 비교해서 게시판에 올리는 등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런 관심 때문인지, 의류, 화장품, 이동통신 등 여러 분야에서 광고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