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스타화보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상지희로 활동하며 파워댄스를 선보였던 스테파니는 이번 화보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청순미를 한껏 강조해 화제를 낳고 있다.

어릴 적 전공했던 발레 포즈에서 우러나오는 우아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만 20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하늘거리는 금빛 드레스, 아침 햇살에 잠이 깬 듯한 모습에서 풍기는 의외의 매력에 팬들은 “격렬한 파워댄스의 주인공 스테파니가 맞냐”, “청순함과 섹시함이 묘하게 공존한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할 때 다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화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스테파니의 화보는 SKT '스타화보'를 통해 서비스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