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탑은 23일 나이지리아 원유 중개무역 수익배분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약 28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안정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