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21일부터 2박3일간 수원소재 LIG인재니움에서 'LIG어린이경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경제캠프는 지루한 이론수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를 학습하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나는야, 피자킹'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실물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김시형 LIG손해보험 상무는 "LIG어린이경제캠프는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조기에 형성된 경제 습관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