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23 16:33
수정2008.01.23 16:33
가온미디어가 북유럽 최대 방송사업자인 캐널 디지털(Canal Digital)사에 PVR 셋톱박스를 4월까지 공급합니다.
360만달러 규모의 이번 공급계약으로 가온미디어는 상반기에만 540만달러 규모의 PVR제품을 캐널 디지털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임화섭 대표는 "올해는 PVR, HD PVR 제품 등 하이엔드 제품군을 중심으로 회사의 수익성을 확보하는데 경영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시장 선점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