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모투자회사인 칼라일그룹이 국내 금융상품 독립판매회사에 투자했다.

칼라일그룹은 23일 금융상품 판매사인 에프앤스타즈에 1110만달러(약 104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주체는 칼라일의 아시아지역 펀드 '칼라일아시아그로스파트너스Ⅲ'다.

에프앤스타즈는 2006년 8월 출범한 독립 금융 판매회사로 보험상품과 펀드 등을 팔고 있다.

박준규 사장과 이대균 사장이 공동대표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