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발레리나로 변신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서 촬영을 마친 자신의 화보집 <Project S>에서 완벽한 발레리나 포즈를 뽐낸 것.

22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Project S>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스테파니는 “실제 발레를 전공했고 이번 화보집에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발레리나 컨셉트를 포함해 스테파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 또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스테파니는 제작 발표회에 전시된 화보들 중 어떤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묻는 질문에 “꼭 하나만 뽑아야 되요? 전부 다 마음에 들어요”라는 말로 이번 화보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테파니의 화보 <Project S>는 SKT를 통해 정식 서비스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경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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