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일)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인 하우젠과 지펠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곡선과 아담한 사이즈의 소문자는 좀더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며 "소문자로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은 하우젠과 지펠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성은 물론 가족 모두가 꿈꾸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