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지난해 '살사라진' 등 웰빙 품목의 매출 증가와 영업 확대에 따라 순이익이 40.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1%가 증가한 634억원, 영업이익은 40.7% 늘어난 138억원, 순이익은 42.5% 증가한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휴온스는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살라라진과 펜디(정), 휴터민(정) 등 비만 치료제의 매출 증대와 리쥬베(주), 메리트씨(주) 등 비타민, 태반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