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74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7.4%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2조2530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성장했으나, 당기순이익은 6.6% 감소한 15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